영양봉사센터,자장면 봉사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장래) 및 (사)영양군자원봉사협의회(이사장 권영일)는 청기면 정족1,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장면을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찾아가 만들어 주는 서비스 `자장면 시키신 마을’행사를 청기면 정족2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 장오용씨(우성건업·36)를 비롯한 봉사자들과 자원봉사센터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행사주최측에서는 청기면 정족 1,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로 100그릇 정도의 자장면을 제공했고, 참석한 주민들은 자장면이 너무 맛있다며 행사주최측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서 또한 앞으로 이런 봉사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박재원)는 2007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한달에 한 번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갈 대상마을 선정에 신중을 기할 것이며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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