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대구박물관,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국립대구박물관(관장 이내옥)은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박물관 가는 날’을 도입,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전국의 12곳 박물관과 함께 실시키로 했다.
　첫 선을 보이는 28일에는 현풍곽씨가의 사람들, 제13회 어린이문화재 그리기대회 입상작 전시, 우리문화체험실(탁본, 토기제작, 민속문화체험), 큐레이터와의 대화(의성탑리금동관),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053-768-6052번으로 문의.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