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김천보호관찰지소(소장 차철국)는 최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0여 명과 함께 구미시 소재 동락공원에서 새봄 맞이 환경정화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철을 맞아 구미지역 관광지 및 휴식처를 찾는 행락객들이 늘어나면서 주말이나 휴일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접근성이 용이한 동락공원을 더욱 깨끗하게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나들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 소장은 “행락철을 맞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에게 자신이 생활하는 주변 하천 및 공원의 환경을 정화하는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지킴이로서의 사명을 가지게 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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