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 자녀 장학생은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이·통장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매년 이·통장의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한다.
올해도 읍·면·동장 추천과 이·통장자녀 장학생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5명과 대학생 5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이날 고등학생에게는 1년간 수업료 전액을, 대학생은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 시장은 “이·통장 자녀들이 바르게 건강하게 자라 우리 김천은 물론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또 “이·통장들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었기에 시정이 원활히 추진되고 김천 발전을 위한 투자유치와 대규모 프로젝트가 이뤄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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