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5일 청소년 센터에서 엄태항 봉화군수, 김천일 봉화군의회 의장과 봉화군 산림조합장, 군청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 숲 해설가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봉화군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 해 까지 신 활력 사업비로 지역혁신주민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전액 군비를 지원해 3기에 거쳐 90여명의 숲 해설가를 배출했으며 금년도에도 숲 해설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우선 회원들의 숲 해설능력 향상과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매 주말에 청량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숲 해설 자원봉사활동을 갖기로 결의 했으며 창립총회 식전행사로 봉화 청소년 센타에 15년생 산수유 1본을 기념식수하고 회원들에게 2년생 춘양목 350본과 주목 등 500여 그루의 나무 나누어 주기행사를 가졌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