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단산간도로 확·포장공사는 풍기읍 산법리에서 단산면 옥대리까지 연장 9.42km, 폭 19.6m의 4차선 도로로 내년에 착공, 2011년 완공예정으로 이날 설명회는 당해 사업의 시행으로 인해 예상되는 주민 생활환경 및 재산상의 환경오염 피해와 저감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계획노선이 확·포장되면 지역주민의 교통편익증대와 영주의 문화관광 유적지인 소수서원과 선비촌, 부석사 등의 접근성이 용이해짐에 따라 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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