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행정·사회위원회 소관 경산시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관리운영조례 수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8건에 대한 심사·의결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경산시 첨단산업 진흥을 위한 재단법인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비롯한 총 3건에 대해 심사·의결한다.
배 의장은 최근 국제경기 침체로 인한 국내경기 불황으로 지방교부세 등 의존재원 축소와 지방세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집행부의 추경편성액 293억에 대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지역 SOC사업과 실업대책, 남매근린공원 조성, 저소득층 지원, 도로정비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도록 의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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