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지원할 비영리민간단체의 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지원되는 금액을 모두 3억원으로, 6일부터 월말까지 지원 신청을 받은 뒤 5월 중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 1일 선정된 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지원할 사업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중간평가와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체크카드(클린카드)의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경제와 서민층을 고려해 취약계층을 위한 `도민 공동체운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 살리기 운동’등과 관련된 공익사업 신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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