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오는 5월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해 숙박시설 83개소와 목욕장업 6개소에 대해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서는 업소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작동상태점검 및 전기·가스시설 등의 위험요소를 점검받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업소관계자에 대한 자율안전고취 및 화재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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