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관련 도서가 비치 된 코레일 경북남북지사 교양실.
코레일 경북남부지사 청렴문고 운영
코레일 경북남부지사는 지난 3일부터 청렴문고 운영을 시작하며, 향후 전 직원들이 청렴의식 향상을 높이고 청렴 사고의 폭을 넓힐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사 교양실에 비치 된 주요문고로는 ▲조선의 청백리 ▲청백리가 그리운 시대 ▲세종, 부패사건에 휘말리다 등 총44권의 청렴관련 도서들로 경북남부지사 직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청렴도서를 읽은 후 반기별로 독후감을 공모해 우수자에게 시상할 계획도 갖고 있으며, 독후감의 좋은 의견은 실제로 청렴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지사장은 “청렴문고는 산뜻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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