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 40명으로 구성된 국회 경제정책포럼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대에 선진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미래지향적인 경제정책의 비전과 대안 제시로 선진경제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영천)의 주도로 설립된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다.
이번 조찬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선 손경식 회장은 “우리 경제가 당면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감세와 소비불안 심리제거를 통한 소비확대, 불투명한 미래 투자여건 제거와 투자확대 지원책 필요, R&D 적극 투자를 통한 수출경쟁력 제고,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일자리 나누기, 신용대출 제도 개선, 기업구조조정의 조속한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밝힌다.
특히 손 회장은 “경제위기 극복과정을 기회로 삼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경쟁력 제고, 미래성장동력산업 준비, 노사관계를 상생·협력적 관계로 전환할 수 있는 미래 기반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힐 예정이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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