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송영철氏 작품 대상…입상작 21점 선정
송영철 씨의 `별의 수도, 별의 도시-영천’<사진>이 제1회 영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영천시는 최근 제1회 영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고 입상작을 발표했다.
`별의 수도, 별의 도시-스타 영천’을 브랜드로 2월9일부터 공모해 응모작 52점의 응모작 가운데 송영철씨(오을도예, 영천공예촌)의 `별의 수도, 별의 도시-영천’을 주제로 생활 소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한 2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사의 관점을 영천시를 대표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작품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며 “처음 개최하는 공모전에 민·공예, 공산품, 가공식품, 관광객 선호 쇼핑상품 등 4개 분야에 골고루 출품되어 매우 성공적인 공모전이었다”고 평했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 및 전시회는 오는 5월3일 열리는 제6회 보현산별빛축제 행사장에서 가질 예정이며 일부 작품의 시판 및 시식도 한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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