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경제난 극복을 위해 812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앞당겨 편성했다.
포항시가 20일 편성한 이번 추경예산 총 규모는 당초예산 9410억원보다 812억원(8.6%)이 증가한 1조222억원이다.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7680억원보다 8.9% 증가한 8361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730억원에서 1.8% 증가한 1861억원이다.
포항시는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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