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책 보고회를 갖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포항시의 대형 프로젝트 가운데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부품소재전용공단 조성을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설립 추진, 독일 막스프랑크코리아 연구소, 환동해종합박물관(도서관)건립, 국도7호선 흥해읍 우회도로개설, 포항~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등 36건이다.
또 계속사업은 영일만항 건설과 동빈내항 복원, 과메기산업화 가공단지 조성, 포항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등이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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