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2시께 영천시 청통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최모(89) 씨가 숨졌다.
또 이 불은 60㎡의 주택과 가재 도구 등을 태워 129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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