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45분께 경주시 강동면 모서리 야산에서 불이 나 0.3㏊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소방차 3대, 산불진화인력 10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입산자의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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