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선수권 메달 5개 획득
경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순자) 볼링부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4일 까지 전북 익산에서 펼쳐진 제2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 볼링선수권 대회에서 총 5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전국을 제패하는 쾌거를 올렸다.
총 6게임으로 치러진 남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총점 1314점, 평균 219점의 기록으로 함승식선수(생활체육학과3년)가 남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외에도 남자 개인종합 2위, 남자2인조전 및 여자개인종합, 여자 마스터즈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주대학교 볼링부는 전국대회에서 우승 6회, 준우승 7회의 전국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멸실공이 경주시 체육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잇다.
한편 제47회 경북도민체전의 볼링종목에 송창현(생활체육학과2년), 이송이(생활체육학과1년) 선수가 남자일반부 및 여자일반부 경주시 대표선수로 발탁되어 향토를 빛낼 예정이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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