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읍의용소방대(대장 박인열)는 석가탄신일인 지난 2일과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산불예방 특별 경계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산불예방활동은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연휴가 이어져 주요 사찰과 주변 관광지를 찾는 인파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영덕읍의용소방대는 관내 11개 사찰과 해맞이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 의용소방대원을 분산 배치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연등, 촛불 등 화기물 취급자 계도 및 흡연, 쓰레기 소각행위를 단속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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