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읍장 권순형)새마을지도자선산읍협의회(회장 이재학)와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미)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북산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최대하 댁을 방문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선산읍새마을남여지도자 20여명은 두 팔을 걷고 최대하(84세)할아버지가 거주하는 방안을 깔끔하게 청소해줌은 물론 낡고 해진 벽지를 뜯고 새 벽지와 새 장판을 깔아줘 어르신의 안락하고 포근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아울러 막힌 수도관까지 지도자들이 나서서 뚫어주는 등 독거노인 혼자서는 하지 못했던 일들까지 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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