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진재영 빈자리 채워
탤런트 박소현(38)과 최정윤(32)이 SBS TV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 새로 투입된다.
`골드미스가 간다’ 제작진은 23일 “예지원과 진재영이 스케줄 상의 문제로 하차하게 되면서 이들을 대체할 새로운 멤버로 박소현과 최정윤을 뽑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소현은 동갑내기인 기존 멤버 맏언니 양정아와 함께 프로그램 내 새로운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최정윤은 예능에 첫 고정출연을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을 자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그러나 “아직 기존 멤버의 하차 시점을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골드미스가 간다’는 송은이, 신봉선, 장윤정, 양정아, 예지원, 진재영 등 연예계 대표적인 미혼 여성 6명을 통해 20~30대 여성들의 사랑과 일에 대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의 공개 맞선을 주선하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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