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삼국유사 알리기’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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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삼국유사 알리기’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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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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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보 통해 12월까지 8차례 특집물 연재 하기로
 
 군위군이 반상회보를 통해 삼국유사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반상회보를 통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깊이 알기’라는 제목의 특집물을 연재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재물은 `군위와 삼국유사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삼국유사의 산실 인각사’,’삼국유사의 저자 일연스님은 어떤 분인가’, `삼국유사 재미있게 보기’ 등의 제목으로 삼국유사 전반에 관한 내용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다룬다.
 삼국유사가 탄생한 인각사가 자리잡은 군위군은 삼국유사 담당 부서를 만드는 등 삼국유사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다지는 데 애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삼국유사에 관한 주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반상회보에 연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군위/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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