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각급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총체적인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7~29일까지 현장훈련과 도상훈련을 병행해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실시하는 훈련으로 훈련 첫날인 27일 풍수해 대응훈련으로 오전11시부터 해평면 송곡리 송곡천에서 26개 재난관련 유관기관·단체(50사단헌병대, 5837부대1대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 한국전력공사 구미지점, KT동구미지사, 대한적십자사 구미지구협의회, 해병대구미시전우회, 해평면자율방재단, 해평면의용소방대,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구미지역본부 등) 18대의 장비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대응 통합현장훈련이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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