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컨설팅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aT농수산물유통공사 대구지사의 주관으로 지난 26일~29일까지 배·포도 수출단지가 있는 상주 등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배와 포도의 주산지로서 배는 2만3000톤 생산에 전국 3위, 포도는 2만8000톤 생산에 전국 4위의 생산량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로 배 2207톤, 포도 57톤을 미국 등에 수출하여 농가소득을 올리는 등 해외 전문가를 초청 다수확 고품질 맞춤형 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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