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항공방제를 위해 산림항공관리본부로부터 방제헬기를 지원받아 소나무 재선충병의 매개 곤충인 솔수염 하늘소의 성충 우화기에 맞춰 낙동면 장곡리 일원을 중심으로 구잠리, 상촌리 임야 150ha를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항공방제에 따른 홍보를 위해 방제구역내 현수막 및 경계 깃발을 설치하고 방제기간에 산나물·산약초 채취 자제를 당부하고, 양봉, 양잠, 가축농가 등이 방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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