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지난달 27일 포항제강소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 회장은 1, 2후판 공장을 둘러보고 공장 가동현황, 철스크랩 수급상황 등을 보고받은 뒤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라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공정률 70%로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중앙기술연구소의 공사현장을 둘러본 뒤 공사 관계자들에게 `속이 꽉찬 연구소’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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