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시간 출하 및 운송정보 제공 서비스는 동부제철 마케팅실 주도로 6개월간의 물류 운송에 대한 고객의 요구사항 수렴과 공장 출하담당, 각 운송사의 협조 및 동부 CNI의 시스템 개발로 빛을 보게 됐다.
동부제철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제품 출하와 도착예정일시는 물론 철강업계 최초로 운송 차량의 실시간 위치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됐다”며 “향후 수출품 운송에 대해서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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