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14회 교육장기 포항시 육상대회’가 오는 10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포항지역 초등학교 63개교, 중학교 33개교 등 96개 학교에서 11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대회는 초등학교 24학급이상 남·여부(초등1부), 23학급이하 남·여부(초등2부), 남중·여중부 등 6개 부로 나눠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남·여 80m(3학년), 100m, 800m, 400mR,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6개 종목과 중등부 100m, 800m, 1500m,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등 9개 종목에서 각각 학년별 대결을 벌인다.
각 부별 1위에는 우승기와 교육장 상장 및 트로피가 주어지며 남·여 각 1명과 지도자 1명을 선정해 최우수선수상 및 지도자상을 수상한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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