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정환)는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대구·경북지역의 한방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4일~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9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를 개최했다.
(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과 대구광역시한의사회, 경북도한의사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산하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센터장 양재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이영화), 한약자원향장소재은행(은행장 박문기), 한방바이오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남우)가 참여해 산업체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기술이전 상담을 가졌다.
첫날인 4일 1층 전시실에 마련된 `한방 무료 진료’ 독립 부스에서 지도교수 2명을 포함, 총 11명(4일 총 44명)의 한방병원 진료진이 관람객들의 스트레스 검사 및 혈관노화도 등의 한방검사와 함께 약이되는 음식을 선보였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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