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는 오는 10일~10월까지 4층에서 치매 없는 한 평생 행복한 우리가정이란 주제로 제1회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문경, 60세 이상 어르신 치매예방교실 운영
문경시보건소는 오는 10일~10월까지 4층에서 치매 없는 한 평생 행복한 우리가정이란 주제로 제1회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60세이상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치매예방교실은 첫날 웃음치료로 교실을 열어가며 치매예방교육, 웃음치료, 원예치료, 등으로 치매에 대한 부적절한 인식 개선과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간 친목도모와 치매에 대한 정보 공유를 나누고자 총 12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증후군으로 누구에게나 노출돼 있으며, 치매환자의 급증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나, 예방차원의 사업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치매조기검진 환자 발견·등록·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치매 없는 행복한 어르신들이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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