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봉사활동 강화…건전한 문화 기대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사인 ㈜포스렉(사장 이상영)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조직의 안정을 바탕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는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품격 향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기본에 충실하며 품위 있고 활기찬 일등 포스렉인이 되기 위해 직원들의 사고, 행동,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품격향상의 궁극적인 목표는 변화수용, 도전정신, 윤리의식, 주인의식, 고객중시, 프로정신,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행동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상대방을 우선 배려하고 원칙을 준수하고, 역량은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로 향상 시키는 것이다.
이번 품격 향상 활동은 광양로재정비본부에서 먼저 시작돼 전사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으며, 1단계로 6월부터 품격 향상 활동 선언을 시작으로 8월까지 세부실행 계획 수립, 성공다짐 대회 등 공감대 형성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2단계로는 9월부터 5가지 세부 활동(세련된 포스렉인, 기본의 실천, 자기계발, 봉사활동, 사이버학습 및 토론)을 전개키로 했다.
포스렉은 앞으로 품격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 승화시켜 나가기 위해 직책보임자 중심으로 분기 1회 품격 향상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및 계층별 회의체를 통한 반응을 조사하고 피드백할 계획이며, 매월 1회 직책보임자 및 파트장 중심으로 활동에 대한 자체 평가를 가질 계획이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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