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육회 전무이사회의…취약종목 발전방안 논의
포항시체육회는 16일 체육회사무실에서 `엘리트 체육발전을 위한 전무이사회의’를 가졌다.
이날 전무이사회의에는 포항시체육회 문충국 상임부회장, 조현진 사무국장, 박문태 부국장 및 24개 가맹단체 전무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제47회 경산 도민체전 종목별 결과평가와 엘리트 체육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동아리팀 등의 연중훈련 계획(안)에 따른 종목별 훈련 계획과 예산 △ 취약종목의 준 실업팀 창단을 위한 계획(안)에 따른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확보 △ 학교운동부팀, 실업팀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 학생운동부 팀의 창단을 위한 중장기 계획(안)에 따른 교육청과 일선 학교와의 긴밀한 협조 체제 마련 △ 시, 가맹단체, 관계기관 등과의 원할한 업무 협조를 위한 전문성을 뛴 공무원의 체육회 발령 등에 의견을 모았다.
이어 시체육회는 오는 9월 27일 북부해수욕장 해안도로 인근에서 계최되는 해변마라톤대회에 각 가맹단체의 업무협조와 가맹단체별 참가유도 등을 당부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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