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6일 하루 동안 점포별로 `5만원 복상품전’을 열고, 정상가 대비 40~80% 할인해 5만원 균일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원피스, 남방, 셔츠, 빅백, 청바지, 선글라스 등 여름 패션 상품들 위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백화점은 또 5만원 이내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도 기획하고 있다. 기존에 6만9000원, 7만9000원에 판매했던 티셔츠를 5만원 이내에 살 수 있도록 4만9000원에 기획하고, 1장당 3만~3만5000원에 판매하는 셔츠를 2장에 5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GS스퀘어 부천점은 5만원권이 발행되는 23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선착순 25명, 1인당 200만원에 한 해 신권교환서비스를 제공한다.
200만원 미만의 현금 또는 수표를 8층 GS회원 서비스센터로 가져올 경우 금액에 맞게 5만원 신권으로 교환해준다. 또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는 `5만원 특가 상품전’을 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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