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7일 건전한 놀이와 새로운 스포츠 문화형성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주스포츠클럽 평가대회 겸 진주남강스포츠클럽과의 교류전을 펼쳤다. <사진>
이번 평가 교류전은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체육관을 비롯한 보조경기장에서 펼쳤으며, 개최 종목은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3개 종목을 실시,유소년, 청소년, 성인, 실버, 장애로 구분 진행돼 클럽회원 250명이 열전을 펼쳤다.
한편 이정백 시장은 이 대회 개회식에서 상주스포츠클럽이 스포츠의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선두주자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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