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재무과 한수찬<사진>씨가 2009년도 경북도 지방세 업무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달 24일~25일까지 열린 업무연찬회에서 지방세 제도개선분야와 납세자 감동의 세정혁신 과세를 중심으로 23개 시·군에서 각 1건씩 연구과제를 발표한 결과 한 씨가 발표한 `석재 등에 대한 지역개발세 과세방안’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 씨는 “이번 주제가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 따라 지방세수가 감소되고 있는 현재, 당연히 과세돼야 하는 물건에 대해 재검토해 과세전환할 수 있는 법령개정의 계기가 되고 아울러 석재 등의 개발지역 자치단체의 지방세수 증대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