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도군지부(지부장 김영부)은 3일 오전 7시30분~8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청도군 화양읍 모계중고등학교 앞에서 시민들과 등교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매년 줄어들고 있는 쌀 소비량을 늘이기 위해 `아침밥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져요!’라는 슬로건 아래 쌀로 만든 떡을 나눠 주며 아침밥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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