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마무리
문경시와 알루텍(주)는 지난 7일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문경시의회의장, LS전선 대표이사 손종호, 알루텍(주) 김종하 사장,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알루텍(주) 문경공장 안전기원제’를 거행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지난해 5월23일 문경시와 알루텍(주)(대표 김종하)는 문경공장 이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유곡동 일원에 신기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마련됐다.
건축외장재를 생산하는 알루텍(주)는 총 270억원을 들여 부지 8만2525㎡에 공장건물 1만5563㎡ 규모로 지난 달 6월9일부터 공장신축공사를 착공해 현재 파일공사가 진행 중이며 12월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상가동은 2010년 2월부터 실시될 전망이다.
상시고용인원 200명 정도이며 연간매출액은 1500억원 이상 되는 우량기업으로 2008년도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45회 무역의 날(12/2) 기념식에서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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