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억 투입 용수부족 예상 지구 사업 완료… 농민 불편 해소
문경시가 앞서가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봄 가뭄으로 용수부족이 예상되는 지구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사업비를 투입 영농기전 사업을 마무리하고 물 부족을 겪는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 했다.
금년 상반기 기계화경작로 6지구 6억2500만원, 노후수리시설과 한발대비사업 등에 67지구 36억8000만원을 투자해 사업을 완료했다.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밭 기반정비사업에 대해 3지구 9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농가소득 증대와 생활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업기반시설에 우선적으로 사업비를 투자하고 농가소득증대와 농촌생활환경개선으로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