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계명대학교 `체험열린대학’은 고등학생들이 대학을 직접 방문해 전공탐방, 교수와의 대화, 시범강의에 참가함으로서 입시 정보와 진로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방학 중 열린다.
우선 21일에는 마산/창원/포항/울산 22개 고교에서 900명의 고등학생들이 체험열린대학에 참가하기 위해 계대 성서캠퍼스를 찾았다. 이어 22일에는 구미/안동 지역21개교 800명, 행사 마지막날인 23일에는 대구지역 22개교에서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등 총 65개교에서 2400여명의 학생과 40여명의 인솔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올해는 기존 고등학교 2학년에 제한돼 있던 참가대상이 1학년에 까지 확대돼 전체 참여인원이 증가했으며 계명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더욱 수준 높은 볼거리를 선보인다는 것.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