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안내인은 등산객과 함께 산에 오르면서 등산예절이나 길을 알려주고 주변 식물이나 문화재를 설명해 주며, 간단한 등산로 정비를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일자리창출사업의 하나로 등산안내인 배치사업을 시작했는데 근로자에겐 일자리를 제공하고 등산객에겐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내문의는 산림청 웹사이트나 구미국유림관리소(054-712-4132)를 통해 서비스를 예약하면 된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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