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및 외주파트너사 연합봉사단 300명은 축제일인 25일부터 북부해수욕장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 및 외주파트너사 연합봉사단 300명은 불빛축제가 끝나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축제일인 25일 오후 11시부터 북부해수욕장 일대에 대대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의회 박승대 회장은 “외주파트너사는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불빛축제때는 환경정화로 지역사회를 더욱 깨끗하게 했다”고 말했다.
북부해수욕장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전모(62)씨는 “축제때마다 포스코와 외주파트너사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상인들과 시민들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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