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기위해 평생학습강사 `브레인풀제’를 운영해 교수 10명에 직원 4명을 의 전문 인력을 평생학습운영프로그램에 전담배치하고, 프로그램 개설 관련학과에 따른 전교수와 교육생을 잇는 멘토로 임명제를 실시해 알차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평생학습교육프로그램으로는 `미취업여성’을 위해 ▲컨택매니지먼트 ▲샵마스타 ▲웨딩플래너 ▲피부미용사 과정이 개설되며,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는 ▲컨택매니지먼트 ▲와인양조 ▲특산물e비즈니스 창업 ▲아동요리도지도자 ▲한방건강요리 ▲전통병과케페창업 등을 운영하는 한편 고령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와인건강체육지도자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제2차 평생학습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경기 인천지역(서울대, 고려대) 를 비롯해 9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충북, 대전, 충남, 강원지역에는(한국기술교육)대를 포함해 6개교 가 선정, 전북, 광주, 전남, 제주지역에서는 (제주한라대)를 비롯해 7개교,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포항대)를 비롯해 8개교 총 30개교가 선정됐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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