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민 경찰청 차장이 치안 현장을 확인위해 지난 28일 오전 경찰청 헬기를 이용해 이황우(65·동국대교수)경찰청 자체평가위원장을 비롯한 평가위원 20여명이 함께 울릉도 독도를 방문했다. <사진>
울릉서를 방문한 최 차장 일행들은 김수년 울릉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범죄와 사고로부터 국민생활 안전보장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위로·격려했다.
최 차장은 “울릉도의 안보 치안의 중요성과 관광객의 안전사고 예방, 여행객 성 범죄 등에 대한 대책을 강조하고 항상 친절하고 정감있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최 차장 일행들은 이날 오후 독도를 방문해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수고하는 경찰관과 전의경에 대해서노고를 치하하고 영토수호의 중요성과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실히 근무할 것”을 주문 한후 독도를 떠나 서울로 향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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