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재학생과 교직원들의 영어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IWC(International Writing Center)를 9월 1일부터 개소해 운영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경대 IWC는 학교 구성원들이 영어 글쓰기와 관련된 개별상담을 받는 것은 물론, 글쓰기 클리닉과 각종 글쓰기 관련 워크샵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교수 및 대학원생들의 연구제안서 및 논문 발표에 관한 교정서비스도 제공해 경북대 연구진들의 연구 결과물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데 도움을 줄 예정.
황성동 국제교류원장은 “경북대학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IWC를 설치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영어글쓰기 역량을 향상시키고 아울러 원어민을 통해 검증된 각종 공식문서 및 자료는 국제적인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IWC 운영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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