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4대강 살리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실무 책임을 지고 있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김철문)을 초청해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근 군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특별한 것이 아닌 우리의 맑고 풍부했던 60~70년대의 수자원을 다시 확보 하는 사업으로 고령군민이 타 자치단체보다도 먼저 앞장서서 사업을 추진할 때 앞으로 100년의 운명이 결정 된다고 말했다.
강사로 초청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기후변화 등으로 가뭄·홍수가 빈발함에 따라 근원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수해복구 위주의 치수대책에서 사전예방 투자 사업이며, 갈수기 수량 부족 등으로 수질 및 생태계가 악화됨을 방지할수 있는 사업으로 국민의 문화·여가 활동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대한민국 뉴딜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자치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2011년까지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침체된 실물경기 회복하고 江을 중심으로 국토를 재창조해 세계 10대 강국으로 발전 할수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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