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오는 8일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조모(JOMO)컵 2009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 제네시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가 2회째인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은 양국 프로축구 리그에서 올스타를 뽑아 치르는 경기로, 현대차는 이번 경기를 통해 다양한 신차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차는 경기장 내 광고판에 현대차 브랜드 및 제네시스 로고를 노출시키고 경기장 트랙에도 제네시스 1대를 전시해 관람객과 TV 시청자들에게 제품을 홍보하기로했다. 경기장 앞 광장에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싼타페 더 스타일 등 최근 출시한 신차 5대를 전시하고 안내데스크도 설치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차량 설명을해 주고 구매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