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서 물놀이하던 50대 익사
  • 경북도민일보
군위서 물놀이하던 50대 익사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9.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 오전 9시41분께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일명 `병풍바위’ 인근 하천에서 피서객 이모(54)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이씨의 일행은 경찰에서 “그가 하천 반대편으로 건너갔다 돌아오는 순간 물 속으로 쑤욱 들어갔고, 친구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들어가 구하려 했지만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지점에서 약 5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이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하천의 폭이 20m, 수심이 1∼6m에 달하는 것으로 보아 이씨가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지점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