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 봉사 활동이 현장 위주의 실질적인 활동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3기 개강과 함께 단원들이 사회 요양 시설인 혜민 재단의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지난 8일 개강식과 함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사회사업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형임 선생이 자원봉사 자세와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대할 때 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영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 기수마다 자원봉사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의미를 확대하고 있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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