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도무, 부녀회장 김문자)회원 30여명은 지난 10일 사랑의 휴경지인 신기동에 위치한 6611.6㎡의 새마을영농 공동작업장에서 콩순 제거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휴경지 경작은 한 독지가의 휴경지 땅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점촌 4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매년 휴경지 경작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덥고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대부분이 참석해 콩수확을 위한 콩순 제거와 제초작업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회원간의 협동심을 보여 줬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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