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T가 `소닉붐(Sonicboom)’을 새 구단 이름으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KT는 “항공기가 음속을 넘을 때 나는 폭발음을 뜻하는 단어로 상상을 초월하는 실력과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프로농구를 주도하겠다는 뜻을 담아 구단 명칭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구단 명칭의 틀을 깨면서 과감하게 예전의 것들을 바꿔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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