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포항시와 국민생활전국씨름연합회는 12일 오전 10시께 포항시청 상황실에서 박승호 시장, 이성희 전국 씨름연합회장, 영화배우 남포동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갖는다.
16개 시·도 대표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청년 등 10개부로 나눠 치러진다. 특히 이번 전국씨름왕대회는 민선 4기 박승호 시장 취임 후 두번재로 개최되는 전국대회로서 박 시장이 추진한 스포츠 마케팅이 조금씩 전국대회 유치에 불을 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의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아 향후 전국대회 유치에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여정엽기자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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